[단독] 홍만표 변론 '도나도나 사건' 우병우도 1억원대 수임료
[한겨레]우병우 1억1000만원 받고 도나도나 사건 변론
몰래 변론 의혹 제기됐으나 2013년 7월 선임계 제출
전관 변호사들이 도나도나 사건 잇따라 맡아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유사수신 혐의를 받은 ‘도나도나 사건’에 홍만표 변호사의 뒤를 이어 변론을 맡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도나도나’는 양돈 위탁 사업 명목으로 1700여명의 투자자로부터 2400억원대 투자금을 모은 뒤 돈을 제대로 돌려주지 못해 유사수신행위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회사로 전관 변호사들이 잇따라 변론을 맡았다.
하략...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719223605947
출처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719223605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