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시계는 안 하지만 전부터 한번 만들어봐야지 했었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완성!
심즈4로 올리신 분이 있던데 심즈3은 없었던 것 같아서 올려요~
오버워치 옷을 못 구해서 그냥 색조합만 비슷하게 했어요. 사실 얼굴도 별로 안 닮은 듯..
메이, 메르시 둘다 마법사로 했습니다. 메이는 얼음마법, 메르시는 치유마법 쓰려고요ㅎㅎ
메르시는 평생소망이 12명의 심을 구원하는 건데요.
근데 치유마법을 쓰려면 좀비나 두꺼비가 된 심이 있어야 하는데...없으면 만들어야 겠죠?ㅋㅋㅋㅋ
갑자기 메이가 메르시에게 마법 결투 신청!!
시작부터 메르시가 얼음공격!
얼음엔 불이다!!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메르시가 3번 연속 공격하더니 메르시 승리로 끝!!
마법을 제대로 써보려고 이웃집을 방문합니다.
이웃집에 사는 부자 아저씨인데 제대로 얼었어요!!!! 한번만에 꽁꽁 얼어서 맘이 편안하네요^^
어떤 심들은 오들오들 떨기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주 제대로 얼었어요ㅋㅋㅋㅋ
메르시가 햇살 마법으로 풀어줍니다.
고드름 달고 덜덜 떨길래 다시 쏴줍니다. 이번엔 화끈하게 퐈이어!!!
두꺼비로 만들었어요^^
이제 햇살 마법으로 다시 돌려놓으면 1명을 도와준거로 카운트가 되죠ㅎㅎ
아저씨 표정 넘나 편안하신거ㅋㅋㅋ 햇살 마법의 무드렛으로 기분 좋은 상태이신듯^^
사랑을 담아서.. D.Va! 헤드셋같은게 없어서 대신 토끼귀~♡
눈을 있는 힘껏 크게 뜬 디바!
여기까지 입니다.
이제 저는 19금 심즈하러 가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