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방에 티비가있는데
일끝나고와서 저는 컴퓨터하거나 제하고싶은거하면서쉬고있으면
뒤에서 머가터지는 소리 비명소리ㄱ 드든~하는 소리가 나는데
뒤를 슬쩍보면 혼자 좀비영화를 보고있어요
(외국이라 대사만 들었을때는 무서운 영화인지 보통 제가 잘 몰라요)
저는 공포영화 아예안보고 징그러운것도 못보는데
혼자 얼마나 즐겁게보는지
그간 그냥 혼자보니까 그냥 내비뒀어요
전 컴터하거나 책보고 해서 별신경안썻거든요
근데 어제 컨저링이 나오는데 빨리 자기 옆으로 오라고하드라구요
그래서 나이런거 못보는거 알지않냐고
아좀 나 안보게 내비두라고했더니
무섭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