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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바디하러 보건소 들렸어요.
게시물ID : diet_98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씨표류기
추천 : 5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7/19 11:34:46
공부중인데 오늘따라 왜때문에 너무 하기 싫은거죠?
이유 아는 사람~~~  흑흑

도서관 오기전에 보건소 가소 500원 내고 인바디 측정~~

이층으로 올라가면서 계단에  4kcal 소비 써있는 거 보고 
맨날 도서관 3층까지 오르락 거리는 거 생각하면서 삼층까지 오르면 10칼로리 소비!
이런 생각하며 인바디 측정하는 곳 가서 측정 시작~~

몸무게가 늘었는데 근육이 늘었네요.
계단의 효과인가?ㅎㅎ

요즘 몸무게가 늘어서 거의 매일 아침에 체중 잽니다.
긴장하기 위해서요.

오늘 아침 집 체중계 기준 54kg입니다.
살이 좀 찐 느낌이라 
51.9kg까지 2키로 감량 시작합니다.

다게 여러분들도 오늘도 역시나 살과의 이별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전 또 다른 땡땡이를 치러 ㅜㅜ


공부가 너무 하고 싶어



었으면 좋겠당.구리당당.둥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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