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배틀 rx480 공구, 30.9만원에 마우스까지 덤으로 받았습니다. 30일에 예약 취소된거 재공구 한다해서 그때 도전해서 업어왔죠.
6월 29일 발표 났을때 기대에 못미쳤던 레퍼런스라 솔직히 좀 실망했는데(+로 239$짜리 그래픽카드가 35만원까지 하는 기적에 ㅂㄷㅂㄷ), 6월 초부터 거진 한달을 기다렸고 비레퍼가 나오고 또 가격안정화 될거 생각하면 7월 중순은 가야겠다 싶어서 구매결정했죠.
그리고 지금까지 비레퍼 클럭도 안나온 애들이 많은걸 보면 참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위처3를 즐기고 있습니다. 말타고 초원을 누빌때 입에서 우와 소리가 절로납니다.
아 이래서 갓처3 갓처3 하는구나.
이거 안샀으면 아직까지 내장그래픽으로 하고싶은거도 제대로 못했을거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480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