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가입한지 꽤 됐고 애게도 오래 눈팅했는데
이번 분기 러브라이브 선샤인이랑 단간론파3 때문에
긴 눈팅을 마치고 글을 적어봅니다.
이렇게 애니 덕분에 삶이 설레는게 너무 오랜만이라
풀어놓을 장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유ㅠ
사실 뮤즈 파이널 이후에 덕스런 문화 자체에서 탈출할 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랬는데 현실은 허전한 마음에 데레마스 정주행하고 게임에 탐닉하고....
아무튼 지금은 두 애니 합치면 일주일 내내 뽕맞고 사는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ㅋㅋ
앞으로는 간혹 글도 적는 좀더 능동적인 눈팅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