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야근하고 주말에는 뻗어자는 29세 여자사람입니다
사람상대하는 일이다보니까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사람이 싫어져 히키코모리가 되버렸어요.
회식 외에는 절대 외출안함여ㅜㅜ
그랬더니 돼지가 되어서 흑흑
오늘도 세탁기 고장나서 수리기사분 안불렀음 지금 게시글 쓰는 이 시간까지 야근각입니다ㅎㅎ
몸무게 74.4
키 157
흑흑 고도비만입니다
관절에 무리가 갈까봐..., 요즘 허리도 아프고..
첫날이니까 살살했습니다
러닝머신 30분 싸이클 15 분 하고 씻고 집에 왔어요
오늘 먹은게 부실해서 운동 끝나고 오는데 뭐 사먹을 뻔ㅜㅜ
아침 초코우유 점심 요거트 1개 간식 초코과자 두개, 아메리카노 1잔 저녁 계란 1개
자취해서 그런지 밥 챙겨먹기도 귀찮고. 일하다 끼니 놓쳐서 굶고 저녁은 야식으로 폭식해서 살찐듯하네요
내일부터는 아침이라도 제대로 챙겨먹어야겠습니다ㅎㅎ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작년에 산 옷 작아서 못 입은 옷 입고싶습니다.
엄마아빠가 맨날 돼지라고 해서 스트레스받네여
빼빼마른 집에 혼자만 지방이 충만하네요...
기왕 시작한거 힘내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