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상을 하나 보시죠.
위 영상을 보면 선수가 양발운전을 합니다.
왜 일까요?
레이싱 기술 중에 휠앤토라는 기술이 있죠.
검색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보통은 오른발로 브레이크 페달과 악셀 페달을 동시에 발고 조절을 합니다.
또 수동 차량에서만 쓰이는 기술입니다.
쓰는 이유는 악셀을 때고 브레이크를 발으면 rpm이 떨어집니다.
떨어진 rpm은 다시 회복이 되기까지 시간이 걸리죠.
기어 변속전 브레이크과 악셀을 발고 발가락(브레이크페달)과 발뒷꿈치(악셀페달) 기울려서 브레이킹과 rpm조절을 하면서 기어변속
타이밍을 잡습니다.( 물론 이 기술을 사용하면 차에는 기계적인 상당한 무리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다투는 레이싱에선 그 시간마져 줄일려고 휠엔토라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일상적이니 생활에서 과연 그럴필요가 있을까요?
한번 생각을 해봅시다.
레이싱 선수들 처럼 공공도로에서 a지점에서 b지점 까지 시간을 줄이면서 달릴 필요가 있을까요?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는 차들은 아마도 오토 차량일껍니다.
참고로 오토차량은 휠앤토라는 기술이 작동을 안합니다.
(오래전 오토차량에서는 작동을 할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전자제어로 동시에 발으면 악셀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영상을 보시고 영상에는 양발운전을 하지 않냐라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영상에선 선수가 왼발 브레이킹을 합니다. 그러나 잘보시면 속도를 확실히 줄일때를 보시면 오른발로 브레킹을 확실하게 하시는 걸 보실껍니다.
왼발 브레이킹을 할때는 차량이 속도를 줄이는것 보다 차체 제어랑 (중심이동)rpm관리를 위한 브레이킹 페달을 살짝 살짝 발는걸 보실껍니다.
이영상만 그러는것 아니냐 라고 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럼 한번 찾아서 보세요 유트브에 무수이 많은 영상들이 있습니다.
하긴 이런걸 찾아서 보실 정도면의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양발운전자들은 거의 없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틀린 내용이 있으시면 알려주시고 지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