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한살 대학 중퇴하고 공익 날짜 기다리는 사람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형이 한달 동안 출장을 가게 되서 형수랑 집에 단둘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형수도 지금 원래 큐레이터일하다가 일년반째 놀고 있는데...
뭐랄까.... 홍대 예술학과 나와서 동대학원 박사과정 중에 있는 사람이라 이지적이긴 한데...
성격이 뭐랄까, 쎄하고 싸늘하다고 해야하나??
확실히 말같은건 잘 안통하는 느낌이에요... 뭔가 거리가 있고...
친해지고 싶습니다... 어떻게 접근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