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도 그렇고

 

커뮤니티에

 

정성껏 중국까는 글이 많습니다.

 

그게 한 20년쯤 되었죠.

 

덕분에 반중, 혐중 감정은 대중의 일반적인 정서로 자리잡았고

 

개그코드로 계속 사용되고 있음.

 

과연 미세먼지가 모두 중국이 이유일까?

 

방사능 떡칠된 일본 조개 보다 위험할까.

 

80년 이후 세계 공장하면서 오염물을 많이 배출하는건 당연하지요.

 

덕분에 하이인플레가 없었고, 3차대전도 없었으니.

 

아마 양말 꼬매신고, 우산 고치는 세대가 아닌 사람은 모를겁니다.

 

중국산 때문에 옷이고 뭐고 자원 귀한줄 모르는  세대는 모릅니다.

 

암튼 하도 방송에 중국 탓하길래 자료를 찾아봄.

 

그냥 구글에 중국 대기 질, 또는 아시아 대기 질. 치면 나옵니다.

 

흔히 황사라는 건 네이멍구, 몽골 사막이 이유이고 중국은 피해자입니다

 

물론 중금속을 뿜는 가해자이기도 합니다.

 

그럼 오늘 같은 날 서해가 가장 오염이 심해야하는데, 오늘 날짜로 포항, 울산이 가장

 

높았습니다. 물론 동경 수치도 위험 수치.

 

많은 대기 물질 중에 질산이나 먼지는 화력발전이 엄청납니다.

 

한국 화력발전소 주변에 살면 좋은 공기 못마십니다.

 

맨날 협중, 반중만 하지말고,

 

요산도 안들어가는 디젤 승용차를 급조?해서 만든 현기차는 반성하고,

 

화력발전소 잘 단속해야합니다.

 

중국 탓하면서 비만오면

 

오염수 뿜는 국내 공장도 단속잘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