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 종장 + 프리모드 조금 해서 플래티넘 달성했어요~
최근에 한 게임들이 모두 피가 튀는 죽이고, 암살하는 게임하다가 빌더즈하니까 힐링되는 느낌이군요.
이제 천천히 다른 게임 하면서 프리모드도 즐기려고 합니다.^^
스토리모드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전 처음부터 프리모드가 목적이라, 레시피 잠금이 풀리게 하려면 스토리모드 도전과제를 클리어해야 하는데요.
처음엔 귀찮은 작업 같았지만, 할수록 스토리모드도 재미있었어요~
1장부터 종장까지 맵도 틀리고, 만들 수 있는 것도 틀리고, 몬스터도 틀리고, 난이도도 틀리고 해서,
질리지 않고 재미나게 플레이 했습니다.
마지막 종장에서 1~3장의 주요 NPC들이 현자로 등장하는 것도 좋았어요~
프리모드는 깊게 파진 않고, 레시피 트로피 때문에 조금만 즐겼는데요.
다른 유저의 건물도 불러올 수 있고, 내 건물도 자랑 할 수 있고, 넓은 필드와 몬스터 배틀 시스템도 있어서
꽤 오래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하세요~
만약 빌더즈2가 나온다면,
무기가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고 (활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마을 주민을 드퀘의 주인공들로~ (비앙카라던가 플로라라던가)
보스를 좀 더 어렵게... (블러드본의 영향인가;;;;)
이랬으면 좋겠네요.
월요일입니다.ㅠㅠ 힘을 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