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그리는 것을 연습해야지 생각한게 작년 8월 말인데 벌써 1년이 거의 다 되가다니 시간 진짜 빠른 것 같아요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뿌듯하네요. 요사이는 오버워치 하느라 그림 안 그릴 때도 간혹 있었기는 하지만
11개월이라는 세월에 비해 실력이 많이 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혼자 생각해서 그릴 때도 있었지만 주로 다른 그림에서 참고해서 연습했습니다.
아이패드로만 그리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슬슬 타블렛을 살까 하는데 신티크 13HD가 거의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