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쿨 겨쿨 오가지만
겨쿨에가까운 ㅎㅎ 유부징어 입니당

아래가 결혼한복사진인데 무려 6년전!

톤을 잘 몰랐는데 참 제 한복색은
겨쿨인 저로서는  무지 이쁘네영 
저한복에 검정머리쪽지고 은비녀꽃은 결혼사진이
인생사진 ㅜㅜ  드레스도 다행히 푸른빛도는 새하얀거입었으나
태평양어깨로 개나줘버렷

  
 한복했을때 제 얼굴보더니 파스텔 만지작대는 저를보고 
절레절레 하시며 크리스마스색 들고오신 용산 예희*  
이모님께 큰절이라두.. ㅎㅎ

 게다가 당의에도 은박으로 박아주심.. 
톤 박사셨네 ㅜㅜ

  
 완벽한 결혼한복덕에 저는 한복이 아직도 넘나 이쁘구영..♡
당의라 몸매도 가려지구영..♡ 
 
아ㅡ 요점은 이게아니라..
 
 문제는 남편이 입은한복!

남편은 가을 딥 웜톤 입니당

한복색 괜찮은건가요?  조만간 동생결혼이 있어서 꺼내입으려는데
괜찮은거같긴한데..
아재가돼서 안어울리는건지..  ㅎㅎ

남편한복색이 가을딥톤과 어울리는건지 봐주세영
남편 머리카락색은 금빛도는 어두운 갈색이예영

한복은 보시는대로
크리스마스 청록바지에 (톤다운된 피콕블루에 가까워요) 
톤다운된 인디안핑크 윗도리예영


  부부니까 까방권획득!  입어도될까영  
전 아리송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