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시골터미널
요약
터미널 버스진입로 앞을 막음
사이드 걸어놈
전화 안받음
버스기사들 나와있는거 보니 오랫동안 세워둠
차안에 립스틱있음
저번에는 정확히 터미널 입구를 막은 사람이 있었는데 덕분에 버스진입이 아예 안되서 사방으로 길이 막힌적 있음.
차 안에는 할머니가 조수석에 있었는데 차주는 며느리ㅋ
편의점에 뭐 좀 사러갔다고 함. 할머니 전화 불나게 하지만 안받음ㅋㅋㅋ
결국 엄청난 클락션 소리듣고 뛰어옴.
그래도 죄송하다고는 했으니 싸이코패스는 아닌걸로..?
마무리는.. 그래도 운전미숙이나 음주운전으로 사람 다치게는 안했으니 감사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