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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3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봉일
추천 : 1
조회수 : 84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7/17 14:52:18
그녀와 만난지도 어언 십수년
연애할때도 사랑의 감정은 크게 차이가 없었다
다만 그땐 10이라는 크기에 9라는 크기만큼 이라면
지금은 1000이라는 크기에 999의 크기같은 느낌이랄까?
당신은 누군가의 머리나 손을 따뜻하게 또 사랑스럽게
어루만져 주는가? 참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걸 느끼는 요즘이다.
오유 글보면 많은 이들이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한다
그런 글보면 가슴이 아프다. 나또한 인생을 참 더럽고 또 후회할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사람은 변한다. 단지 그 변하기 까지
무수히 많은이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
여기 성격을 고쳐서 새 삶을 사는 이도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한다.
그리고 난 목적없는 진실된 사랑을 한다.
당신도 꼭 느껴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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