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통이 밥이 음슴체
사람이 옷입고 화장하고 간다는건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니지않슴
나는 게으른편임 게다가 곰손임
지금은 방학이라 집순이인 나는
나갈일이 있으면 나가는 것 자체보다
나갈 준비하는 일이 너무 귀찮고 괴로워서 침대에서 나가지를 못함 ㅠ
그런데 패착게패게(부록:뷰게)를 키고 게시글을 보고 있노라면
자극이 됨
그래 나도 이렇게 입어볼까 요즘 이런 화장을 하면 예쁘네
하며 자극받고 당장에 씻고 셋팅을 시작함네다 하하
그러다 옷이 없고 화장품이 없으면 참고하여 지름신도 만나고
서민주제에 경제활동에 이바지 하고 있음
오늘도 계속 늘어져 있다가 예쁘게 꾸민 오유멋징어들 보규
나를 정돈하려 게으름 탈!!!출!!!!!
논란이 많은 패게지만 나에겐 순기능❤️
패게사랑해요 패착게도
아푸지마여
ps 저같은 분 또 있으세요??
사진은 졸업사진 찍던날 풀세팅했던 하루(이젠 만날수 없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