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부르는 영화 속 저주들... 진짜일까?! 진짜든 아니든 소름이 쫙 끼치는 것은 사실이다..
옛날에 정말 무섭게 봤었던.. 영화 링 사마코의 저주.. 우물에 한 여자가 빠져죽고 그 위에 별장이 세워지고.. 그 곳에 있는 비디오 테잎.. '비디오를 보는 사람은 7일 안에 모두 죽는다' 다음으로 영화 글루미 선데이..
'우울한 일요일'을 뜻하는 글루미 선데이는 933년 헝가리에서 발표된 노래의 제목으로, 8주만에 187명이 자살했으며 전세계에서 수십 명을 자살하게 함으로써 '자살의 찬가', '자살교향곡'으로 알려져 있다. 이 노래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나도 모르게 단전 깊은 곳부터 우울함이 베어 나오는 기분이다; 그리고 그 뒤를 잇는 영화 나이트 메어.. 나이트메어가 처음 개봉 되던 그 당시에도 이 영화로 인해 학생들의 자살이 잇달았다는 기사를 봤었다.
그리고 다시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되어 개봉하는 나이트메어.. 소녀들의 자장가를 들으면 꿈속에 살인마 프레디가 찾아온다... 사람들 사이에서 들리는 소문에 죽음을 부르는 섬뜩한 프레디 자장가가 있다고해서 다운받아 들어봤다.
One.. Two.. Freddy's coming for you 하나.. 둘.. 프레디가 온다. Three.. four.. Belter lock your door 셋.. 넷.. 문을 잠가라 Five.. Six.. Grab your crucifix 다섯.. 여섯.. 십자가를 쥐어라 Seven.. Eight.. Gonna stay up late 일곱.. 여덟.. 늦게까지 깨어 있어라 Nine.. Ten.. Never sleep again... 아홉.. 열.. 잠들지 말고... 우울하고 음산한 기운이 소름이 쫙 끼치더라..;;; 왠지 이대로 잠들어 버리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이상하리만치 스산한 느낌이 든다... 나즈막히 들리는 프레디 자장가를 듣고 있으면 뭔가에 이끌려 가는 느낌이 든다. 프레디의 자장가
http://cdn.ziness.com/ziness/movie/2010_movie/nightmare/data/FreddySong.zip [출처] 들어보셨나요? 죽음을 부르는 섬뜩한 프레디 자장가 |작성자 율키 ----------------------------------------------------------------------------------------------------- 우울하고 음산한 노래이기때문에 아무래도 많은 심적인 영향을 끼치시니 임산부나 노약자께선 듣지 않았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