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르는 순간부터 개를 중심으로 생활이 돌아갑니다.
2.바보 같은 행동 때문에 골치 아파진다.
3. 냄새가 난다. "뭐라고요!? 냄새가 난다고요!? 냄새는 꽤 좋은 것 입니다만!? 계속 맡으면 중독!"
4. 그래서 목욕을 시키려고 하는데 어마어마하게 싫어한다.
5. 가끔 "스위치"가 켜진다. 이럴 때는 감당할 자신이 없다.
6. "스위치"가 켜진 결과... 아이고
7.TV나 영화에서처럼 멋진 프리스비 놀이는 사실 이상에 가깝다는 걸 알고 있다.
8.털갈이때가 되면 털이...
9. 간식 > 넘사벽 > 주인. "기다려!" 를 할 때는 주변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 같다.
10. 손! 했을 때의 그 파워란...
11. 외출할 때마다 서글픈 표정을 하기 때문에 발을 떼기가 힘들다.
12. 그리고 돌아왔을 때 반기는 그 행동은 좋지만, 과격함이란...(대형견일때 특히)
13. 식탐이 어마어마 하게 많아서 지갑이 늘 가볍다.
14.이것은 애완견의 애교입니다.
15.기본적으로 게으르다.
16. 부탁하면 뭐든 들어주지 않는다.
17. 꼬리를 무기처럼 사용한다.
18. 아무 의미 없이 갸웃거린다. 갸우뚱 갸우뚱.
19. 방심하면 먹을 걸 뺏긴다.
20.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평범한 일상' 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반려견과 평생을 함께 해야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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