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요즘 계속 퇴근후에도 작업을 하다보니
냥님이 눈치밥을 계속 주네요..
모니터 뒤에서 숨어서 지켜만 봅니다. 잠도 자지않고
그냥 바라만 봅니다.
하지만 이때 만지는 건 싫어하더군요 ^~^
숨어서 키보드 손으로 밀어내는 중-
키보드위에도 누워서 눈치를 줍니다.
어이어이 명령어가..잘못눌리고 있다구...
안통하면 책상옆의 냉장고에 올라가 내려다보며 잠도 잡니다.
아주 심기가 불편하신 모습이군요.
물론 자다 깨서 그렇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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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모니터 뒤로 오셨군요..!
한층더 애절한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집사야.. 어서 끝내라.. 잠을 자야겠구나..
집사 너 이 쉑키 어서 컴퓨터를 끄란말이다!
압박을 느끼며 어제도 중단하고 잤다고 합니다^_^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