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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eam_1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윤아사랑해★
추천 : 0
조회수 : 32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16 05:22:10
신랑이랑 고급마트에 가서 구경을 하던중
검은색 강아지를 제가 10만원주고 샀어요
너무 귀엽고 검은털이 윤기가 나더라구요 완전 새끼강아지였어요 태어난지 한달도 안되어보이는...
신랑은 말리지도않고 제가 사자니까 데리고왔구요
그런데 장바구니에는 또다른 검은색 강아지가 같이 딸려왔더라구요
제가갖고 싶은 강아지는 아니였지만 싫은내색없이 데리고오는데 저희집에 저희부부가 이미 고양이를 기르고있어서 시댁에 두자 뭐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고있었구요
엘베타고 내려오는길에 흰색강아지 두마리가 저희집아기 가 쓰는 담요같은걸 서로 물어뜯길래 신랑에게 말려봐라고 소리치고 담요가 찢어져서 꿈에서 깻네요 검은색 강아지 두마리나 데리고 나온게 맘에걸려요 ㅠㅠ
강아지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저희부부는 ㅜㅜ
집에 이미고양이 기르고있다는것도 웃기고..
개꿈일까요?
새식구 얻는다, 취업이된다 이런 길몽해석도 있길래
조언얻고자 글씁니다 꿈해몽 부탁드려요^^ 참고로 저희집애기는 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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