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장갑, 베개피) 이케아에서 종류별로(?) 구입을 했는데, 이 2개의 제품은 스펙은 거의 같은데, 가격이 4900과 14900원으로 많이 차이납니다.
아무리 홈페이지를 봐도 정보는 없더군요.
너무 답답한 나머지 개봉(?)을 하였습니다.
개봉결과는 단지 겉면만 다른게 아니라, 내용물의 차이가 아주 크더군요.
ÄRENPRIS의 충전재 완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전체적인 느낌도 좋더군요
(하지만 안녕~ 좋은 베개였다)
AXAG vs ÄRENPRIS
가 격 : 4900 vs 14,900
충전재 : 폴리에스테르100%
충전양 : 470g vs 610g
패브릭 : 면100% vs 리오셀55%, 면45%
평평함 : 한쪽으로 쏠린다 vs 골고루 평평하다
겉느낌 : 그저그렇다 vs 만저보면 부드럽다.
봉 재 : 조잡하다 vs 깔끔하다
내용물 : 알갱이가 있다 vs 솜처럼 가늘게 펼쳐있다
내용물질감 : 약간 딱딱하다 vs 솜처럼 부드럽다.
AXAG : 알맹이로 뭉쳐 있고, 조금 딱딱했다. 평평하지 않고, 뭉쳐서 논다.
ÄRENPRIS : 아주 가늘고 부드럽고, 골고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