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제 싸이에 들어가보니 이런 사진들이 있어서
웃긴거 같아서 퍼옴.
(안웃기거나..짜증날수 있음.ㅠㅠ 음란사진주의/반말주의)
반려동물을 키우면 즐겁고 기쁜 일들이 많지만..
보고만 있어도
화나면서 굉장히 기쁘고 즐거운 일이 많아요.......ㅡㅡ;;
얘들아..
밥 먹고 나면 기운 나는거 알아.
하지만 매번 이런식이면 곤란해..
벌써 몇년째 이러고 있니.
내가 어케해야 상식적으로 놀겠니.
강형욱 님이라도 모셔와야 되겠니.
모르는 남정네 모셔다놓고
서로 얼굴 붉힐 일을 만들어서야 되겠니.
그냥 좀 서서 놀아.
다른 개들은 서서 잘만 놀더라.
부끄러움은 언제나 내 몫...ㅠㅠ
이불속에서 몰래 지켜보는 뚱냥홍이..
물론 표정은 썩어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