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가정 깨기 싫어서 그냥 아이만 낳았어요.
첫째아이 아빠와 둘째아이 아빠가 다른데 아무도 양육비를 안주네요.
얌전히 애만 낳아서 혼자 기르고 있는데 양육비도 안주고 애아빠들이 정말 너무하네요. 

가끔 집에 찾아와서 애기들하고 놀아주고 가긴 가는데.. 
흠 둘째애기 아빠네 집이 좀 크고 괜찮은데 거기로 눌러앉아 버릴까요...? 
 
집도 좁고 그러니 셋째아이의 아빠를 찾는건 좀 뒤로 미루고 아이 키울 돈 부터 벌어야겠네요.
상속녀 설정으로 일도 안하고 좋은집에 살게 해줬더니 세금으로 9800시몰레온씩 나가네요.. ㅠㅠ.. 이러다 금방 거지될꺼같아요. 

그냥 좋은집에 부자남편 있으면 가정깨고 그 집 차지하세요.
애 낳아도 양육비는 안주네요. 결혼을 안해서 그런가봐요.. 또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