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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을 내 손가락에서....
한 번도 빠진 적 없네요... 앞으로도 뺄 생각 없고요...
여기 올라오는 사연들, 전부 상담해 줄 수 있을 만큼 많은 일 을 겪었지만...
뭐.... 별 거 없습니다.
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 하고, 나의 아내를 우선으로 생각 하고....
한참 갈등이 심했을때 나를 바꿔준말....
상대방에게 무엇을 바라기보다 상대방을 위해 무엇을 해 줄 것인가를 생각하면 행복해진다는 말....
진짜입니다. 모두 오늘 부터 해보세요....
이런 시덥잖은 글을 쓰는 것은 나 자신을 한 번 다잡기 위함이고
여러가지 이유로 갈등이 많으신 분... 결국에는 가족밖에 없고, 평생 내 곁을 지켜주고, 내가 지켜줘야 할 사람은
당신의 배우자뿐이란 걸 명심하시면 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퇴근 길에 장미 한송이 사다줘 보세요....
만고 불변의 진리는 남자건 여자건 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댁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