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음이 익숙하지 않던시대
바이브,SG워너비,김종국,먼데이키즈,버즈,엠투엠 등 기라성같은 가수들이 목 하나만으로 자웅을 겨루던시절
이 바로 전 해05년도에는 엠투엠의 얼굴은 몰라도 '세글자'라는 노래는 다 알았고
먼데이키즈의 명곡 bye,bye,bye , 이런남자 가 나왔고
김종국의 사랑스러워가 엄청난 사랑을받고 kbs,mbc,sbs 대상 다 쓸어버려 가수왕 먹었고
이 해06년에는 바이브의 술이야,그 남자 그 여자 가 나와서 대박을쳤고
버즈의 3집 남자를 몰라,은인,my love등이 남자들의 노래방 1순위 곡들이었다
엇 비슷비슷한 음악들이 인기있고 판치는 요즈음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가끔 저 시절이 그립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