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하면서 이렇게 법게에 글을 처음써 봅니다.
요새 좀 황당한 일을 격고 있기에 대처방법이 있을까해서 하나 여쭤보고자 합니다.
저희는 조그마한 요가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원은 130명정도 되고 규모는 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몇주전 부동산에서 가게를 내놓을 생각이 있냐고 전화가 왔길래 내놓을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저희 직원이 전화를 받았는데 또 똑같은 전화라고 하더라구요. 같은 부동산이고
그리고 몇일뒤에 그 부동산에서 직접찾아와서 원장이랑 예기하고 싶은데라고 하더니 또 내놓을생각이 없냐고 물어보길래 영업잘하고 있는데 왜 자꾸 이렇게 찾아오시느냐 라고 예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이후에 결정적으로 건물주에게 전화를 했더라구요.
요가원으로 바로 계약하고 싶은사람이 있는데 계약할 생각 없냐고 말이죠....
요가원을 인수하겠다고 직접 찾아온것도 아니고.. 부동산에서 자꾸 이렇게 소리가 나오니
회원들 사이에서는 이러다가 학원 파는거 아니겠냐는 불안심리도 생기고 계시고
저희도 심적으로 굉장히 부담을 갖고 있습니다.
주변에 여쭤보니 자꾸 그러면 영업방해로 고소하라고 하는데
건물임대부분을 인근 부동산에서 관리하다보니 건물주에게 또 피해가 갈까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전정긍긍하고 있습니다.
어덯게 대처할지 몰라서 혹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