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더 지난 옛날얘기입니다

1. 현금카드를 잃어버렸고 통장에서 돈이 100만원
가량 없어졌습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은행에 신고했더니 제 기억으로 은행에서 거의 다 돌려주더라구요 

2. 가게에서 10파운드 물건 사고 20파운들 줬습니다
    당일은 모르다가  하루후에 지갑을 보니 10파운드가
    아닌 20파운드를 줬다는걸 알았습니다 
    마트가서 이래저래했다 말하니 아무말 없이
    바로 10파운드를 돌려 주더라구요. 

제가 불쌍해서 그랬는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