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권위는 절대 스스로 종결되지 않는다. 어떤 종류의 폭정이라 하더라도 불가침화되고 신성화된다.
만약 국가의 권력수단이 민중을 폐허로 인도한다면, 저항은 모든 개개인 시민의 권리일뿐만 아니라, 의무이다.
-아돌프 히틀러, <나의 투쟁>-
본격 유체이탈화법. 아니 뭐 이글 쓸때는 지가 총통은 아니었으니까.
독재자가 될 자기자신을 디스한 것으로 유명한 글.
히틀러의 친구이자 독일의 군수부장관이었던 알베르트 슈페어가 이 구절을 읽고 감명을 받아 히틀러의 암살을 계획한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