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를 마치고 지금 이 나이 아님 못 해볼것 같아 복학대신 휴학을 한 후 무작정 영상제작팀을 시작한 25살 남징어입니다.
예전부터 학교과제나 취미로 영상편집과 제작하는 것을 너무 좋아했었는데 학교에서는 전혀 영상과 무관한 전공을 공부하게 됐네요ㅎㅎ
이대로 학교로 돌아가 졸업을 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게되면 영영 전문적으로 영상 한 편 못 만들어 볼 것 같아 무작정 영상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팀이라고 해봤자 저랑 동생이 전부여요.
하지만 제가 그쪽으로 전문적인 공부는 전혀 해본적이 전혀 없던지라 많이 애도...아니 애만 먹고있습니다 요즘 ㅋㅋ
영화를 한 편 찍어보는 것이 제 최종 꿈입니다. 단순히 제가 만족할 만한 영화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재밌어하실 영화를요.
또 제가 약간의(?) 공명심 또한 있어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아, 저 사람이 만든 영화는 재밌어'라구요. 그래서 저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고
무엇보다 실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아 근데 도저히 모르겠네요.
지금은 그래서 최대한 많은 분들께 보일 수 있는 유튜브 채널로만 영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부디 오유의 선남선녀징어 형누나들께서 봐주시고 피드백을 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맘에 드셨다면 구....구독도 좀....해주십사(굽신)
아 그리고 혹시 촬영 구도를 배울 수 있는 곳이나 방법을 좀 알 수 있을까요? 강의나 책들을 아무리 찾아봐도 제가 잘 못 찾는건지...
감사합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