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이 오래된 게임입니다.
우선 등장인물이 진짜진짜 많았습니다.

주인공이 학교가는길에 붙잡혀서
눈떠보니 무슨 하수구같은 곳이였구요
그곳에 같이 지내던 친구들 여러명이 같이 잡혀왔고

어떤 방에 도착하게되는데
그곳에서 각자 방 한곳씩 배정받게되고
그 방에는 피씨 한대씩 위치하게됩니다.

그리고 각자의 역할이 있는데,
기억나는것만 적자면

집행자?라고 밤마다 약물 주사기로 친구들을 한명씩
죽입니다. 죽이지 않는다면 자신이 죽습니다.

한명은 방어자? 입니다.
집행자의 집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행자가 선택한 사람 맞추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입니다.  

조력자? 비밀채팅으로 누군가와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어떤 한 사람을 지목해서 그사람의 역할을
알 수 있는 사람과

첫날에 본보기로 죽임을 당하는사람 등등이 있습니다.


으으...ㅠㅠ재밌게 플레이했는데 기억이 잘 나지않네요

음...또 주인공은 남자였구요
주인공의 동생?이 있는데 말을 못합니다.
스케치북으로 얘길 나눠요.

그리고 주인공과 소꿉친구인 금발 양갈래 여자아이도있고..

ㅠㅠ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