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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바라보고 잇는 절 줘패고 싶어오 ㅜㅜ
게시물ID : love_6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민
추천 : 0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15 01:16:25
하 아무말도 못하고 스토커 마냥 그녀가 일하는 일터에
서성거리고 바라보고...
누가 그러던데 짝사랑이 좋은 이유는 다치지 않아서
좋다고...ㅜㅜ
용기내어 전화번호라도 물어보고 싶지만 눈이 마주치면 반사적으로 몸이 ...ㅜㅜ
그녀가 일을 그만둘까봐 늘 조마조마하고 혹시라도 
안보이면 절 원망하며 바보같이 느껴집니다
큰 용기가 왜이리 좋아하는 이성에겐 나타나지 않을까요...놓치게 될까봐 두렵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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