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역대 어이없는 선거룰은 태어나서 처음 봤네요.
"장바구니 안의 대파"는 "정치적인 의미"로 간주하여,
반입이 불가 하다고 합니다.
장보고,
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는
유권자들의 "행동의 자유"를 말도 안되는 이유를 붙여
금지 시키네요.
선관위에 묻습니다.
그럼 "화이트 디올 종이봉투"안의 "대파"는
반입이 가능하다는 겁니까.
행동 하나, 룰 하나 만드는거만 봐도
평소에 얼마나 민생이나 국가경제, 사회적 흐름에
관심이 1도 없는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