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 가슴 만지는게 좋아요.
그렇다고 변태취향이라고 욕하진 말아주세요.
좋아하는 사람의 몸을 어루만진다는건 참 아름다운 일인것 같아요. ㅎ
남자가 여자 가슴을 만질때도 이와 비슷할까요?
뭐랄까.. 지방이 적당히 감싸고 있는 탄력있는 느낌?
제 남친은 운동을 좋아해서
많이 먹어도 쳐지지 않고 다부진 적당히 통통한 정도의 몸매인데요.
남친의 두툼한 가슴을 움켜쥐면
안쪽의 단단하고 크고 아름다운 그것의 느낌이 손에 촥 감기는게 너무 좋아요.
지방이 전혀 없이 근육만 있으면 개인적으로 별로일것 같아요.
지방의 돼지비계같은 몰랑한 탄력감이 근육을 감싸서 생기는
복합적인 느낌이기 때문에 더 중독되는것 같아요.
저도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서 가슴이 좀 이쁜편인데..^^;;
현재는 제 상태가 완전히 자신있진 않네요.. ㅠㅠ
가슴에 살을 조금 더 찌워서 남친에게 비슷한 감촉을 안겨주고싶어요.
더욱더 운동을 열심히 해서
살반 근육반 (반반무마니) 의 아름다운 촉감을 우리형에게도 느끼게 해주고싶네요.
우리 모두 운동 열심히 해서 다함께 아름다운 가슴을 가져봐요!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