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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패게 글을 대할 때는 이렇게 하는게 어떨까요 여러분?
게시물ID : fashion_192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0150520
추천 : 5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14 10: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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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오베금지
1. 진짜 문제되는 것이 아닌 이상(옷에 욕이 써져있다거나, 일장기&나치문양이 있다거나 등등)
   개인의 불편은 마음속으로만 가지자.
2. 패션글을 봄에 있어 항상 패션>>>>몸매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뚱뚱하신 분이 뚱뚱이의 착샷이라고 올리면, 머가 뚱뚱하냐고 자존감이 낮으신거 같다고 힐난?조의 말투로 댓글이 달리기도 하구요
마른 분이 뚱뚱하다고 해도 비난이 따르구요, 마른분이 말랐다고 해도 밥좀 더 드시라고 댓글이 달려요
 
이 때 우리는 어떤 상황이든 1. 극심한 문제가 없는 경우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2번을 기억해서 "옷이 체형커버를 잘 한거 같아요!", "바지 대신 A라인 치마를 입으시면 상의랑 어울리고 더 날씬해 보일 거 같요!"라고 댓글을 달면 됩니다.
 
1,2번을 잘 지킨다면 우리는 패션게지 몸매평가게냐!! 할 필요도 없고
정장 중요한 패션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질거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우리가 패션게에서 기대하는게 어떻게 하면 체형커버하며 예쁘게 입을지, 어떤 예쁜 옷들이 있는지, 구입처는 어딘지 아닌가요ㅎㅎ)
 
아래는 저의 개인적인 사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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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 멸치의 착샷이에요ㅠㅠ 등 자기자신에 대한 정의를 내린 후 사진을 올린 글들.
   -> 다른 사람의 시선과 상관없이 스스로를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남이 날 어떻게 보든 자기 자신의 주관적인 평가죠
       댓글들 보니 이건희 예시 많이 들어주시던데, 이건희가 스스로 빌게이츠같은 사람이랑 비교하면 더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죠
       이때 속으로 재수없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걸 "너 되게 재수없다ㅎㅎ" 하고 대놓고 비난하는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뚱뚱, 마름 등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죠.
 
 - 배려의 문제 라는 의견에 대해서
   -> 뚱뚱한 사람이 마른 사람을 앞에서 삐쩍 마르고 싶다.. 하면 무배려겠죠?
       반대로 마른 사람이 뚱뚱한 사람 앞에서 폭풍 살찌고 싶다.. 하면 무배려를 넘어서 비난받을 일 일거구요
       그런데 여기 오유 패게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 이잖아요? 각자의 기준이 전부 제각각일거구요.
      제가 생각하는 바른 배려는
       실제로 마른 사람이 "뚱뚱 여징언데 이렇게 입는거 어떤가요 ㅠㅠ?"라고 글을 썼더라도
       "제가 보기엔 말라보이시지만 더 말라보이고 싶으시면 이런식으로 코디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라고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패션글에 뚱뚱, 마름, 돼지 같은 사견을 달지 마라?
   -> 댓글 다는 사람 또한 몸매에 대한 사견을 무시하면 될거 같아요 ㅎㅎ
       의견이 많았던 원 글보고 처음에 "음 오프숄더가 많이 보던 디자인이네" 하고 넘어갔는데
       이 사태?를 지켜보고 원 글을  다시 봐도 답정너급 본문과 사진의 불일치 라던지 댓글로 난리가 날 정도의 신변에 위험을 주는 마름은 아니라서 솔직히 댓글 분들의 과민반응이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 답정너에 대해서
   -> 답정너에 대해서는 크게 할말이 없네요.. 전 바로 뒤로 누릅니다.. 머 대꾸할 말도 없고 aa 비공감도 구지 할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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