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성우가 이선주인데
2012년 성우 임하진 성희론 논란이 일어났을 때 한국성우협회 측 대변인으로 나와서 가해자 편들어줬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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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임하진이라는 사람이 미성년자에게 추파를 던지거나 여성팬에게 치근댔다는 둥 논란이 일어남
사칭일 수도 있다고 했으나, 사과문이 올라오면서 본인 확정
이후 성우갤에도 사과문이 올라왔으나 장난식 어그로성 사과문인데다가 피해자들에게 성우갤에 있는 글을 삭제해달라고 함
일이 일파만파 커져서 피해자 합의 하에 녹취 증언을 하는데...
여기서 대변인으로 나온 이선주의 병크가 터집니다. (김나연, 서문석, 이선주 세 명이 감, 피해자는 한 명)
-녹취록의 8~90% 이선주가 얘기함
-피해자를 다그치는 듯한 분위기
-발언 중 수시로 "자신은 바쁜 사람이다, 경력이 오래된 성우다"는 둥 연관없고 맥을 끊는 이야기
-"사귀자"라는 표현은 "친해지고 싶다"는 표현
이후에 임하진의 사과문이 다시 올라왔고 성우협회는 '6개월 정회원 자격정지'처리함
당연히 활동 잘 하고 있으나, 배역 맡는 족족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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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좋은 사람은 아닌데 이런 얘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