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게분들 도움도 받고 틈틈이 눈팅하다보니까
제가 쓸 컴터 부품 견적이 대강 나왔는데 글카 기다리면서 보니까 부품값이 계속 올라가네요.
눈팅하다가 장마철 되면 램같은 게 가격이 다 올라간다고 하던데
장마시즌 지나고 나면 얼추 안정이 될까요??
+) 느긋하게 눈팅하며 기다리다보니 여러가지 팁도 얻고 부품도 동일가격대에서 가성비 더 좋은 걸로 고르게 되고 장점이 많네요 ㅎㅎ
그리고 눈팅하다보니 업체 ㅇㅇㅋㄷ; 에서 주문한 분이 반품된 것 같은, 사용한 흔적이 있는 부품을 받아보셨다고 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제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업체가 거기였거든요-.- 일단 그 업체는 빼고 이런 일 발생하나 안 하나 잘 구분해야지하고 또 배웠습니다.
저같은 사람은 눈뜨고 코베일 것 같은 얼빵이라 아예 조립을 돌아갈 수만 있을 정도로 최소한의 부품부터 주문해서 조립해나갈 생각인데 어떤가요??
글카, 하드 이런 건 당장 필요한 게 아니니까 CPU, 메인보드, 램, SSD, 파워 정도만 구매해서 점검 싹 하고 나머지를 차차 채우려고 해요.
한꺼번에 사서 뭐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모르고 넘어갈 것 같아서요 ㅎ_ㅎ 혹시 제가 못보는 부분이 있다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