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같은 댓글을 달았었는데
이 댓글 내용으로 어떤 분께서 글을 써주시고 이게 베오베 가고
그 글 당사자이신 분께서 글을 써주셔서 베오베 가셨네요.
음.... 사실 위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본의 아니게 휘말린 강베베**(닉언 죄송)님께는 죄송합니다.
사실 산다는게... 사회생활이란게 그렇죠.
나는 아무 악의 없이 말해도 그 말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분들은 있길 마련이에요.
중견기업 사장 아들이 본인 기준에 돈이 없다고 느낄수는 있지만 그걸 남들에게 말하면 실례죠.
본인보다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일테니까요...
그걸 들은 사람들에게는 본인이 진짜 하찮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제가 볼때 강베베**님은 중견기업 사장 이상이에요. 과도한 포샵이 아닌이상 자신감을 매우 가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 남자라 뭐 불편하고 말고 할것도 없어요...
그저 감사하죠 ㅎㅎㅎ
그래도 굳이 불편하실 수 있는 분들을 자극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