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씀 드리면 유학 장단점 뿐 아니라 이민의 장단점에 대해서 이민 게시판에 문의드릴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G도시의 한 기술원에 재학중인 석사과정의 남징어입니다.
현재 해외 취업 또는 해외 박사 유학을 아주 강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종 목적은 5~10년간 직장인으로써 일하며 헬조선 탈출입니다.
현재 3개 나라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제목과 같이 호주 독일 캐나다 말이죠.
제대로된 정보 없이 그냥 막연하게 여러가지 글을 보면서 호주가 좋네 독일이 좋네 이러고 있습니다.
박사 유학을 간다고 하면 현재 하고 있는 분야가 아니라 Machine learning, deep learning, data analysis or big data
이와 관련한 분야로 가고 싶습니다.
현재 호주, 독일 또는 캐나다로 유학 가신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개인 사례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1. 학교의 장학금 지원이나 교수님의 펀딩이 괜찮은 편인가요? 집에 손벌리지 못하는 수저이기 때문에 펀딩에 대해서 많이 민감하네요.
2. 연구는 보통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요? (ex. 교수님과 자주 미팅, 무조건 혼자 or 연구팀)
3. 대학원 생활 하시면서 각 지역에서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은 힘드시지 않습니까?
4. 유학 후 이민은 어렵나요 요즘?
5. 박사에 대한 해당 나라의 수요는 꽤 있을까요? (취업문제에 대한 것을 여쭤보는 것입니다.)
6. 학생으로서 복지 혜택은 어떻나요?
7. 지금 하고 계신 생활에 만족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만족하지 않으시나요?
참 여러가지를 여쭤보네요. 여러분들의 이야기와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참고해서 잘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