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전부터 이런 시나리오를 몇번 얘기했습니다. 물론 현실성 없고 억지라는 의견이 많았죠.
간단합니다. 남한은 일본령, 북한은 중국령. 미국이야 일본을 뒤에서 조종해서 중/러 견제하면 되니까.
전쟁까진 아니지만, 한반도는 항상 긴장감에 살아야 하는 "전쟁터"가 되겠군요. 민간인 한두명씩 이유없이 군법 운운하며 죽여도 되고.
어자피 우린 호구니까요. 그리고 우린 노예고, 그래도 되니까요.
마침 사드 배치이유가 내년 대선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독재당은 가장 위기상황에서 가장 최악의 카드를 꺼내게 되어 있죠.
아직은 멀었다고는 하지만, 강대국 간의 게임으로 우리만 죽어나겠네요.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