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이혼할 생각이 있는건 아니지만, 혹시라도해서..
딱히 부동산을 소유한건 없고요, 차량도 없어요.
맞벌이로 생활하면서, 각자 생활비 조금씩 내서
(제가 조금 더 냄..40만원정도.. 제 급여가 100만원정도 더 많음.)
생활하고요.
각자 자기돈은 자기가 관리하는데, 아내는, 모은 돈이 거의 없어요.
피부치료라든지, 자기개발이라든지 등으로 돈을 거의 다 씀..
이런 경우에도 제가 모은 통장의 재산을 반으로 나누게 되나요?
참고로 집안 살림도 거의 나눠서해요.
식사는 거의 집에서 하는 일은 없지만 2:1정도 비율로 제가 식사준비하고,(정리도 제가)
청소나 빨래는 아내가 대체로 하고..(빨래 너는건 같이..)
쓰레기는 거의 제가 버립니다.
또한 집에 뭔가 필요하게되면 각출로 반반씩 돈내서 구입합니다.
결혼식 예단 같은것도 딱히 안하고, 제가 제돈으로 집에 돈 조금 보내서..그걸로 옷 빌려입고 오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