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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홀리카 홀리카 SBR04 요거트
2. 에뛰드 하우스 BR417 숲이아민트
3. 에뛰드 하우스 BR414 무화과 파운드케익
4. 에뛰드 하우스 BR407 사랑은 모래성
5. 에뛰드 하우스 BR402 시럽빼고 테이크아웃
6. 미샤 SBR02 츄러스
7. 더페이스샵 BR03 베이지 썸
8. 더페이스샵 BR02 프렌치브라운
9. 더페이스샵 BR01 시티앰버
※에뛰드 제품은 전부 리뉴얼 전 제품
작성자 취향 기준 : 노란색보단 붉은색 계열을 더 좋아하며, 발색력과 발림성을 중요시 합니다.
추천 색 : 무화과 파운드 케익, 시럽빼고 테이크아웃, 츄러스, 시티앰버
각 제품마다 하나씩 리뷰를 달까했는데 그럼 너무 스압이라 ㅋㅋ
가장 비슷한 시빼테, 츄러스, 시티앰버만 비교해볼게요.
(특히 츄러스와 시티앰버는 얼핏 보면 완전 똑같 ㅠㅠ 똑같은 거 두 개 발색한 거 아님 주의)
시빼테는 포슬포슬하면서 촉촉한 느낌도 드는 제형이고, 츄러스랑 시티앰버는 포슬포슬은 아니고 촉촉한 느낌이 더 들어요.
시티앰버 발색 굳 짱 발리는 느낌이 되게 좋아요. 셋 중에 최고.
시티앰버, 츄러스는 거의 비슷해 보이는데..그래도 차이점을 좀 적어보자면, 시티앰버가 좀 더 붉고 진하게 발색돼요.
츄러스는 좀 밝고 청순한 느낌? 츄러스 자체가 청순하다기보단 시티앰버보단 청순한 느낌. 츄러스가 더 노란 느낌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적다 보니 느껴서 발색해 봤는데, 통기타여신이 츄러스랑 약간 비슷하더라구요.
붉은 순으로 따지면, 시빼테>시티앰버>통기타여신>츄러스
어두운 순으로 따지면, 시빼테>시티앰버>츄러스=통기타여신
츄러스, 시티앰버는 좀 노랗고 시빼테가 붉음.
가루날림은 통기타여신이 제일 심해요. 제일 포슬포슬한 제형이거든요.
츄러스는 약간 뭉쳐요. 통기타 여신도 뭉쳐요. 시빼테 아~주 약간? 뭉쳐요. 시티앰버는 뭉침 없어요.
넷 중에 두개 정도만 사도 무방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시티앰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