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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를 만났어요
게시물ID : animal_163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징콩징콩
추천 : 11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7/12 23:44:52
동생이 전화해서 받아보니 길냥이아가랑 놀아주고있다고하길래 예~전에 길냥이를 위해 사뒀던 사료랑 먹이통 들고 나갔어요 (예전에 사람 안무서워하는 아기길냥이가 있어서 걔주려고 사놨는데 그다음부터 안보여서 쓰지도못했네요)
손에 사료 올려주고 먹어~했는데 순간 손을 깨물릴뻔했어여8ㅅ8 그때 보니까 이가 다 난거같아서 반은 물 안마실까봐 사료 물에 불려주고 반은 그냥 줬더니 잘먹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애가 동생한테는 잘 가는데 저한텐 안와요..시무룩
박스에 구멍내고 그 안에 먹이통 넣어놓고 애기 넣어주고 여기가 니 집이야~했어요. 내일 아침에 비온다길래 비 안맞는곳에 넣어주긴 했는데 걱정이네요..내일 다시가봐야지


참 그런데 아깽이 목소리가 원래 삐약삐약 하이톤 아닌가요? 이 애기는 되게 쩍쩍 갈라지는 목소리던데..외관상 어디 아픈거같진 않던데 어디 안좋은걸까요? 걱정이네요


사진은 댓글로 갈게요 밤이라서 화질구지예여..내일 또 찍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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