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팅만 하다가 이솔이 민우회 후원한다고 해서....충격먹고 불매하려구요.

(솔직히 제품도 몇개 빼고는 글케 좋지는 않았다능...)

할튼 우리집에서 다 이솔을 써서 (제가 이솔 전도함 ㅠㅠ) 어케 말해야할까 하다가

저희 엄마랑 언니는 메갈 이런거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셔서...제가 전부터 생각한 이솔 불만사항을 말했어요.

너무 건조하다. 계속 덧발라야하고 이거 좋은지 모르겠다. 겨울되니 참을 수 없다 이제부턴 다른거 사자

하구욤 ..그렇게 우리집은 이솔을 끊었습니다. ㅇㅁㅇ--!

이러면서 생각난게 있어요. 바로 "넛지효과"!!

불매하시는 여러분들 혼자 불매하시는거 같아서 외로우시죠??ㅠㅠ 저두 그랫어요

저는 왜 불매하는지 말해줘도 신경안쓰는 사람이 대다수고 그걸 제가 뭐라 할수는 없잖아요. 구매는 자유니깐!!

넛지효과란 말은용 경제용어로 상품을 사게 대놓고 광고하기 보다는 그 상품의 좋은점을 어필하는거에욤. 

이 케이스랑 맞는진 모르겟지만 ㅎㅎ 반대로 해보는거에요 이걸!! 그 상품의 안좋은점을 어필해서 구매하지 못하게 ㅋㅋㅋㅋㅋ

불매사태 모르시는 분들 or 그 사태를 신경 아예 안쓰는 분들께는 그 상품의 안좋은점을 말해줘서 다른상품으로 돌리게하는것이죠!!

저는 농심이나 그런것도 예를들어 ㄴㄱㄹ보다 오동통이 더 맛있지 않아?? ㄴㄱㄹ는 맛이 좀 변햇어(제 기준 진심이에욤) 그럼 다른분들도 동의하시더라구요! 거짓말 말고 진짜로 안좋은점...객관적으로 볼수 있게 어필하는 것이지요 ㅎㅎㅎ

+이솔 드가서 제가 전에 피부염 난거 쓸라했는데 다쓰니까 거기서 검사하고 올린다네요....-_-또 비호감됨........뭐지 원래 객관적으로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후기....부들부들......

+혹시나 해서 하는말인데 저는 절대 불매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그냥 더 좋은 상품으로 이끄는것이지요....홓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