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menbung_34612 전글입니다
사진 전번을 안가려서 다시 올려요
업주가 어제 오후부터 계속 연락을 씹다가
오늘 변호사 상담했고 조치 취한다고 하니 연락이 왓다네요
(식대 결제해준다고 계좌 부르라는데도 연락 없었답니다)
그런데 사진에 보이시나요? 영수증에 써놓은거요
발에 철근꽃힌 사람한테 엄살이라네요
그래서 합의 없이 그냥 변호사 선임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변호사분들이 좀 계셔서 조언을 구했는데 민형사 모두 충분히 걸수 있는 사안이라고 하시네요
계곡은 식당 안이 아니지만 불법이든 뭐든 자신들이 영리 목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공간이므로 그 안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내일 아침 밝자마자 진단서 끊으러 가기로 했구요
내일 오후나 모레쯤 변호사 사무실 가서 면담하기로 했습니다
어디서들 개수작인지 모르겠네요 정말
말 안통하는 인간들한테는 입아프게 말할 필요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