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제원상 안전거리, 설치각도, 설치위치 등 어떤 요건을 고려해도 전자파로 인해 일반 국민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전문가들이 끊임없이 설명하고 있으며,
심지어 군이 이미 운용중인 그린파인레이더보다도 전자파 영향이 적은데도 마치 사드를 설치하면 인근 주민이 전자파 튀김이라도 될 것처럼 떠들어대고, 저고도 방어밖에 되지 않는 한국 미사일 방어체계에 고고도 방어체계를 도입하는 것을 두고 북괴가 미사일을 고고도로 '만' 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의미 없다는 (공통수학 집합과 명제 다시 공부해야 되는 것 아닌가) 인간, 100% 막는다는 보장도 없는데 왜 들여오냐는 인간(참고로 현재까지 이루어진 테스트에서 성공률 100%),
심지어 어차피 북괴 장사정포에 남쪽이 초토화 될텐데 미사일은 뭐하러 막냐는 병신까지 (놀랍지만 실제로 있었던 대화임), 오직 어떻게든 무용론을 펼치겠다는 목적 하에 온갖 궤변을 쏟아내며, 미군이 자비로 도입해서 설치한다고 애초부터 그리 이야기 했는데도 천문학적인 혈세가 투입된다고 개구리떼마냥 떠들어 대는 인간들, '이것은 미국 MD에 포함되는 것이다!!!' 라고 무슨 큰일이나 난것처럼 떠드는데, 지난 수십년간 미국 핵우산을 쓰고 있었으면서 대체 왜 이제와서 미사일디펜스에 포함되지 말아야하는지 이유를 대는 놈은 하나도 없고, 그저 개소리에 느낌표만 많이 갖다 붙이면 공포에 젖어드는 대중, 무기시스템상 공격수단으로 사용하는건 불가능한데다 단가가 공격용 미사일보다 훨씬 비싸므로 공격용으로 사용할 이유도 전혀 없는데도 무조건 사드가 공격행위라고 주장하는 중국과 북괴, 그리고 당장 머리위에 핵미사일이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에도 주적의 이런 주장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 상대방이 손에 든 총 칼은 남의 자위권인데 우리 방탄복 방검복 헬멧과 방패는 전쟁행위고 평화를 해친다는 개같은 논리, 광우병 논란이 끝났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