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이 열리기 직전이니 하오/함체로 쓸게요 (_ _)
카드값이 연체 될것 같다 돈 빌려다오
--> 쪼들리는 것 같아서 돈 빌려줌. 30만원 정도라 받을 생각 없었음
--> 약 1년 뒤 집 샀다고 자랑함 (나는 오피스텔 전세 전전 중)
--> 유로트럭 하느라 핸들 산다고 했더니 자기꺼 중고로 내게 판다고 함.
난 너의 카드 값을 줬는데 넌 나에게 10만원 짜리 휠을 못 주는 구나.
--> 이사한다고 바쁘다고 했더니 와이프랑 해외여행 간다고 함
--> 빌려간돈 갚으라고 했더니 "까먹음ㅋㅋㅋ 내가 얼마 빌렸음? ㅋㅋㅋ"
--> 그걸 왜 내가 알려줘야 하냐 라고 했더니 자긴 까먹었으니 내가 대충 불러달라고 함
--> 나님은 2년전 이체 결과 뒤지는 중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