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전 도라도맵. 동전 던져진 상황. 수비걸림. 아무도 힐을 픽하지 않은 상황. (제 주캐는 자리야,리퍼)
루시우 고르려고 했는데 마이크 잡은 사람이 (모르는사람) 메르시 고르라고 말함.
궁채워서 전원부활을 노리라고 말했던듯.
막상 시작하니 이쁘게 모여 죽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시장 같은 장소에서 산발적으로 하나씩 쓰러져 디지는 상황.
급해서 궁은 썼으나 하나 살려짐. 그거라도 하나 살리고 화물차에 비볐으나 5초도 못버티고 다이. 그리고 패배.
그리고 이어지는 음성 푸념.
메르시님이 잘만 살렸어도......
메르시님이 잘만 살렸어도......
메르시님이 잘만 살렸어도......
와...반복해서 저러고 있는데...... 씅질나대요
옆에 있었으면 눈썹을 다 뽑아버렸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