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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191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톨릭유아세례★
추천 : 7
조회수 : 10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12 10:04:18
면접관 개같은..
가만 놔뒀음 더워도 정장 딱 차려입고 갔을것을.
시원하게 오라길래 오유에 질문하고, 슬렉스 + 구두 + 린넨계열 여름 긴팔셔츠 + 마이, 요롷게 입고 갔는데, 지원자 4명, 면접관 3명 면접서 저만, 아니 전원 중 나만 편하고 시원하게 입은듯...하네요 ㅠ
아니 면접관이 시원하게 오랬으니까, 당당하게 기안죽고 들어갔는데, 면접관 중 가장 연세있어보이는 한 명이 하는말..
"면접관들도 시원하게 좀 입을걸 그랬나요?! 여름에 시원하게 입으니까 부러워 보이는구만?"
그랬더니 상대적으로 가장 젊어보이는 사람이하는말.
"요즘 사람들은 틀어 얽메이는걸 싫어하고 개방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지원자가 그런 지원잔가 봅니다 허허허"
그렇게 저에겐 형식적인 질문 이외에 아무런 개인적 질문이 오질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업급여 한달 더 받겠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한 면접관 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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