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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76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콩★
추천 : 1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7/11 19:30:44
안녕하세요
저는 화장 시작한지 2년차, 고민이 생겼습니다..
대학 입학하고나서 화장을 처음 시작해봤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발라보고 시도해보고
실패도 많이 하고....(1년을 핑크립을 발랐는데 레드가 어울린다는 걸 깨달았을때의 충격이란....)
조금씩 화장이 뭔지도 알았고
도구나 이런것도 손에 익기 시작했는데요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습니다..
왜!! 대체 왜!!
밖에 나가면 화장을 안한 것처럼 보일까여...?
집에서는 막 칠하면서
'와...오늘 좀 진하게한거같은데....너무 그런가...;'
하고서도 딱 나와서 셀카를 찍거나
건물 외벽 또는 차에 비친 얼굴을 보면
아무것도 안 바른거같이(자연스럽다는 얘기가 아닙니다ㅠㅠ)
정말 맨얼굴같아요...
다른 분들도 이런 경우가 있으신지...
제 손이 정말 똥손인건지....
왜일까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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