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로마 갔을 때 낮에는덥다고 친구가 지금 자고 밤에 다니자고 꼬셔서
내 기억에는 과거 유태인구역이였다고 들은거 같은데
내가 감히 오밤중 + 새벽에 돌아다닐수 있었던 든든한 나의 친구, 형제 안드레아 베티
사실은 밀라노 사람이라 로마를 잘몰라서 로마 토박이 친구도 부름..(가운데)
친구여친(왼쪽) 울컥하는게 가끔 보이는데.... 먼산....안드레아는 무신경
내가 친구 여친과 대화할려 해도 친구 여친은 영어가 안됨... 밤이라 햇볕도 없는데 괜히 내등에서 땀이 자꾸 흘렀어요.
(이탈리아 친구들이 로멘티스트이긴해도 내 여자친구에게는 그냥 멍청이...라고...복수의 이탈리아 여자들이 말함..뿌힛)